문 대통령 , 6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예정

사회 / 시사타파 / 2022-03-07 11:44:32
- 문 대통령은 6일 경북 울진군 이재민 대피소인 울진국민체육센터 방문, 이재민 위로
- “경상북도에만 맡기지 않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정부가 직접 나서서 최대한 빨리
복구되게 하겠다”고 약속해

▲ 청와대 기자단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한 보고를 받았고, 행정적 절차를 거쳐 오후에 재가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6일 경북 울진군 이재민 대피소인 울진국민체육센터에 찾아와 “정부가 나서서 바로 도울 수 있는 제일 빠른 방법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선포하여 국가가 직접 나서서 복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을 만난 한 이재민은 “20년 동안 가꿨던 것을 다 잃어버렸다”  “5분 늦었으면 저도 죽을 뻔했고 꼼짝없이 묶여있는 가축도 못 구했다.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이재민들을 위로하며 “경상북도에만 맡기지 않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정부가 직접 나서서 최대한 빨리 복구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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