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 " 민주당, 강력한 야당으로서의 가야할 길 " 제시했다.

정치 / 시사타파 / 2022-06-13 11:57:40
"민주당 신뢰의 위기 와...국민의 기대가 약화돼...민생정당으로 거듭나야
계파간의 갈등 극복을 위한 해결방안에 대한 고민
실력으로 승부하는 강력한 야당제시

 

 

 12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최근 큰 선거에서 패배한 민주당의 가장 큰 위기 요인은, 첫 번째는 신뢰의 위기가 왔다고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 위원장은, "결국 국민이 민주당에 걸고 있었던 기대가 많이 약화되었다는 것을 뼈 아프게 인정한다며, 방향은 유능한 민생정당으로 거듭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며, 그동안 민주당이 민생 문제에 더 노력하는 모습보다는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일들을 더 먼저 했다고 비춰진 것도 패인이었다"고 평가했다.

우 위원장은 "국민이 원하는 것, 급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먼저 하는 민생정당이 되야한다"며 "그러려면 국회의원 한명 한명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그리고 작은 민생 문제에서라도 성과를 내는 유능함을 보여주었을 때 다시 국민의 신뢰가 회복될 수 있다"고 민주당에 방향설정을 확고히 표명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의 두 번째 위기 요인을 " 분열의 위기"라고 밝혔다. <비상대책위원회의 주요 과제>라며 지난 대통령 선거의 경선과정에서부터 불거졌던 계파간의 갈등과 감정적 골을 지방선거에서 온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 해결에 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우상호 위원장은 끝으로 " 민주당 내의 여러 가지 제도문제, 정책, 노선과 비전에 대해서 더 활발한 토론 문화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인신공격, 흑색선전, 계파적 분열의 언어는 엄격히 금지시키겠다며, 선거에 진 정당이 겸허한 평가의 접근이 아니라 서로 남 탓하고 상대 계파의 책임만 강조하는 방식으로 가서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다양한 견해를 갖고 있으면서도 단합하는 민주정당의 면모를 일신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당의 주요한 인사들, 특히 주요 당직자나 국회의원의 신분을 갖고 계신 분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언어에 각별히 더 절제의 언어를 사용해달라"고 신신당부했다.

우 위원장은 세 번째 방향을, 당의 체질과 문화, 태도의 변화로 국민의 지지를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아니고 야당이라며, 야당은 강력한 야당으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가져야만이 정권이 잘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로 과감하고 강력한 견제의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화와 설득, 타협이 없는 정치는 국민갈등을 더욱더 깊게 만드는 나쁜 요인이 되므로, 강력한 야당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첫 번째로, 국회의원들이 실력을 더 키워야 한다는 것이라며, 실력으로 승부하는 강력한 야당을 만들자 라고 덧붙였다.

<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구성과 대통령선거, 지방선거의 평가를 담당할 평가단의 구성도 서두르겠다". >

우위원장은 끝으로, 비대위원중 세명중 호남지역을 대변 할 서난이 전북도의원을 위촉했다.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의 동의와 추천을 받은 서난이 의원은 36세의 최연소 도의원이며,호남지역에서 민주당의 모습에 대해서도 개혁적인 목소리를 낼 주자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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