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지 헤드라인 "무당의 요구와 저주때문에 윤석열 당선자 청와대 기피한다"는 기사 화제

정치 / 시사타파 / 2022-05-11 14:44:56
가디언지 "Claims of shamans "- 샤머니즘(무속,무당)의 요구" 한국의 대통령 윤석열,청와대 피해 용산으로 집무실 이전...

르몽드지의 ' Kim keon hee , call-girl , 김건희 이름 석자 와 콜걸 보도"

▲ 10일 영국 가디언지에 올라온 청와대 기사.

 


영국을 대표하는 언론 중 하나로 꼽히는 <가디언>은 10일 "Claims of shamans and curses as South Korea's president shuns official residence"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개방 소식을 보도했다.

제목에는 '무속'과 '저주'라는 단어가 포함됐다. 윤 대통령이 청와대가 아닌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긴 배경에 무속인들의 조언이 있다는 의혹을 전한 것이다.

저스틴 맥커리와 라파엘 라시드 기자는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 무속인들이 선거운동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과 부인 김건희씨가 자신을 가리켜 '영적인 사람'이라고 말한 사실을 함께 보도했다.

There was speculation that Yoon was determined to avoid the Blue House "curse" that had befallen several of his predecessors, including the dictator Park Chung-hee, who was assassinated in the building's grounds in 1979, and his daughter, Park Geun-hye, who was impeached and imprisoned for corruption in 2017. (가디언, 5월 10일 보도 중)

가디언은 윤 대통령이 1979년 박정희 암살과 그의 딸 박근혜가 부패 혐의로 탄핵된 '저주'를 피하기 위해서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겼다는 추측도 전했다.

이어 "권력의 상징이었던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것이 대단하다"라는 청와대 방문객의 우호적인 말과 "보여주기 위해 새 집무실에 수백만 달러가 사용된 것은 무리"라는 비판적인 인터뷰를 함께 실었다.


해외에 이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가디언의 기사로 시끄럽다 . "세계적 언론사인 가디언지가 대한민국 새정부의  무속과 저주 의혹을 보도했다"라며 덧붙여,  르몽드지의 "김건희 이름 석자 와 콜걸 보도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내 언론은, 용산시대를 연 대통령이라는 우호적 기사가 태반이다.

 
 

▲ 프랑스의 르몽드지 -김건희, 콜걸 이란 글자가 보인다.(노란색 표시)

 

▲ 10일 청와대 개방행사에 액막이에 쓰는 꽃을 손에 들고 입장하는 초대받은 시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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