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실세 <김건희> 검찰 소환조사 및 입건 가능성 매우 낮아 <특검> 도입 필요'

정치 / 시사타파 / 2022-05-12 15:18:37
[기자회견] 시민단체와 민주당, '주가조작 혐의' 김건희 '특검' 촉구..시민 6천명 동참

▲ [기자회견] 시민단체와 민주당, '주가조작 혐의' 김건희 '특검' 촉구..시민 6천명 동참

 

 

촛불승리 전환행동(대표 김민웅) 회원들과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강민정 의원 등은 1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건희 씨에 대한 21대 국회 차원의 특검을 통해 진상규명하고 범죄행위를 처벌 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도이치모터스 주작조작에 가담한 모든 사람들이 기소 됐지만 김건희 씨는 그렇지 못하다며 검찰이 정권 실세로 판단되는 김 씨를 소환조사 및 입건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이기 때문에 국회에서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김건희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검찰에서 이미 판단한 김 씨가 해당 사건에서 ▲주가조작 선수에게 신한증권 1계좌, 투자자문사에게 증권계좌 2개를 맡김 ▲권 전 회장 권유로 직접 주식을 사는데 2개 계좌 이용 뿐 아니라 김 씨 명의 계좌 통한 통정매매 106건, 고가매수 113건 등 총 284차례 주가조작 했다는 정황에도 지난해 4월 고발장이 접수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부르지 않고 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이미 검찰에서 ‘무혐의’로 결론 냈다는 보도도 나왔다”고 지적했다.



또 이들은 “주가조작 범죄는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하고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악질 범죄이며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면서 “공범들이 모두 구속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배우자라는 이유로 수수방관하며 공소시효 완성을 기다리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검찰의 행태를 엄중 규탄한다”고 소리 높였다



덧붙여 6000명이 넘는 시민들의 ‘김건희 특검’요구 서명 동참을 언급하면서 특검 도입을 통한 김 씨의 구속과 처벌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참가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 소장은 “김건희 주가조작을 반드시 특검으로 수사해야 된다는 것을 호소하러 왔다”면서 “동시에 김건희, 최은순, 윤석열 일가의 온갖 범법행위에 대해서 검찰이 수사나 기소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 명백하기 때문에 대통령 장모 배우자에 대한 수없이 많은 범법행위에 대해서 (역시) 특검이 전면적인 수사를 해야 된다”고 촉구하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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