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성군, 15일 세종대왕의 624주년 탄신(숭모제전 봉행)

사회 / 강동진 기자 / 2021-05-13 17:39:20
코로나19 상황 고려, 필수인원만 참석 / 5.15. 오전 11시 여주시

문화재청 궁 능 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김명준)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 영릉(英陵)에서 세종대왕 탄신 624돌을 기념하는 숭모제전(崇慕祭典)을 봉행한다.
 

숭모제전은 한글 창제를 비롯하여 국방, 과학, 예술 등 여러 방면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고 있는 세종대왕의 탄신 일(양력 5월 15일)을 기리는 행사다.

 

▲출처; 문화재청 (2020년 승모제전)

숭모제향(崇慕祭享)은
▲ 초헌관(初獻官, 세종대왕유적관리소장)의 분향(焚香)과 헌작(獻爵),
▲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
▲ 문화재청장의 대통령 명의 화환 헌화와 분향,
▲ 궁중무용(봉래의)의 순서로 진행된다.
초헌관(初獻官): 종묘 제향 때에 첫 번째 잔을 올리는 일을 맡아보던 제관
분향(焚香): 향을 피움, 헌작(獻爵): 술잔을 올림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재청장 주재로 종친대표, 제관 등 필수인원만 참여하여 간소하게 거행된다. 다만, 행사일이 주말(토요일)인 점을 고려하여 행사장 내에 일반 관람객의 참관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수도권 모임행사 방역지침 의무화에 따른 좌석 간 거리 두기, 출입자 체온 측정,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숭모제전이 거행되는 15일에는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리는 뜻으로 세종대왕 영릉(英陵)과 효종대왕 영릉(寧陵)을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앞으로도 세계유산인 영릉(英陵)과 영릉(寧陵)을 온전히 보존하여 국민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활용프로그램을 통해 세종대왕의 위업을 선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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