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건강위협 "조계종, 정치스님 노골적인 대선개입" 규탄!!

정치 / 시사타파 / 2022-01-20 19:05:39
-코로나19 거리두기,국민들은 힘들게 버티고 있는데 "전국승려대회"강행?
-방역수칙허용 299명 최대집회인원,국민건강위협"선거개입 정치 좌지우지"
-편향된종교,정치의식있는 불교계,부처님말씀 잘 따르는 종교로 거듭나야.
-당사자가,당대표가,대통령후보 사과해도 공격?사과를 깔끔하게 수용하라.

촛불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수송동 조계사 건너편 인도" 에서 집회를 열고, 조계사 앞에서는 "전국승려대회 규탄 기자회견" 을 열었다. 기자회견의 핵심은 “조계종은 국민 건강을 볼모 삼은 정치개입을 즉각 중단하라" 는 것이다.

 

촛불시민연대는 지금은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고, 국민들은 힘들게 버티고 있다. 그런데 조계종은 21일 오후 2시,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전국승려대회" 를 강행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승려 5000여명이 참석할 수 있다고 한다.

 

경찰에 접수된 집회 신고 인원은 299명인데, 이는 방역 수칙상 허용 가능한 최대 집회 인원이다. 이렇게, 국민 건강에 위협을 가하면서까지 "선거에 개입하고 정치를 좌지우지" 하겠다는 노골적 정치행보를 비판한 것이다.

 

또, 조계사 앞에서는 "조계종, 정치스님 노골적인 대선개입" 규탄한다!!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집회에서는 다양한 발안이 이어졌다. “대한민국의 불교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조계종이 정치적으로 퇴색됐다” 편향된 종교, 정치의식을 가지고 있는 불교계를 우리 국민들이 따끔하게 혼내줘야 한다고 했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를 너무나도 자유스럽게 줘버렸기 때문에, 종교를 팔아먹는 종교 장사치들이 넘쳐나고 사이비 교주들이 넘쳐나고 있다”며 “종교인들이 종교 자유를 외치기 전에 정말로 부처님 말씀을 잘 따르는 종교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고 했다.

 




▲ 시사타파 유튜브캡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해도 해도 너무한다, 조계종 대선개입 즉각 중단하라" 는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무대에 올라 “윤석열 김건희 무속 정치집단이 국민들에게 피눈물 나게 하는 정치를 선보이고 있는 것처럼, 탐욕스럽게 정치에 개입하는 일부 스님들이 있다”며 질타했다.

 

'당사자가 사과'하고, '당대표가 사과'하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 가 사과해도, 조계종은 '특정 후보와 특정 정당' 을 명백하게 공격하는 내용의 대회를 열겠다는 것이라며 “승려대회를 강행하는 것은 국민들이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울 것" 이다. 정청래 의원과 민주당의 사과를 깔끔하게 수용하라며 규탄했다.

 

▲ 시사타파 유튜브캡쳐, "조계사앞 기자회견"


 

[기자회견 정치스님규탄 결의대회문]
조계종의 노골적인 대선개입, 즉각 중단하라!
조계종이 전국승려대회, 범불교도 대회를 예고하며
노골적인 대선개입, 정치개입에 나섰다.
'문재인 정부 정책의 종교 편향',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 등을 요구하며
전면적으로 정치에 개입할 것을 예고한 것이다.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적 행보와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캐럴 캠페인 예산지원을 종교편향이라 주장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국민의 공감을 전혀 얻지 못하는 억지 주장이며,
정치를 좌지우지 하고자 하는 불교계의 야심을 드러낸 것에 불과하다.

2년여 넘게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경제가 불안하고 민심이 흉흉한데
있지도 않은 정부 정치 편향을 들고나와
종교적 분란, 종교의 정치적 개입을 자행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겠다는 것인지 조계종에 묻지 않을 수 없다.

크리스마스 캐럴 캠페인 지원이 종교편향이라 하면
부처님오신날 대대적 연등행사 지원은 무엇인가?
대통령과 교황의 외교적 만남이 종교편향이면
대통령과 조계종 총무원장의 만남은 무엇인가?

이런 정치적 집단행동이 불교의 정신인가?
노골적인 정치개입, 선거개입이 부처님의 가르침인가?
이런 편향적이고, 이기적이며, 국민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행보가 조계종의 양심인가?
국론을 분열시키고, 타협과 이해와 용서가 없는 조계종의 행보가
대한민국 불교계의 참담한 현실인가?

부처님은 욕망을 모닥불이라 했다.
탐욕을 품고 그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은 바람을 향해 모닥불을 드는 사람과 같아서
빨리 그것을 버리지 않는다면 불길은 마침내 정신을 태워버릴 것이라 했다.
조계종은 대선개입, 정치개입 욕망을 버려야
불교계의 정신, 부처님의 정신을 지킬 수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촛불시민연대, 조계종 적폐청산 시민연대 비롯한 국민은 조계종에 강력히 경고한다.
하나, 조계종은 노골적인 대선개입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조계종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전국승려대회를 즉각 취소하라.
하나, 조계종은 문재인 대통령 사과 요구를 즉각 철회하라.
하나, 조계종은 국민 건강을 볼모 삼은 정치개입을 즉각 중단하라.

2022년 1월 20일
촛불시민연대

 

 

[ⓒ 시사타파(SISATAPA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